자체 브랜드인 해빗(Hav’eat) ‘닥터 올 바이오틱스’ 선봬온 가족 섭취가 가능하며, 2gx100포를 1만9800원에 판매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건강기능식품 중 1위인 홍삼 뒤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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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세가 매섭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지난해 14.9%의 성장세를 보여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1위인 홍삼을 쫒고 있으며, 올해는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건강 가치를 지향하는 자체 브랜드(PB)인 ‘해빗(Hav’eat)’을 통해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한 ‘닥터 올 바이오틱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g스틱형 분말 100개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만9800원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핵심은 어떤 균을 사용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번에 출시한 ‘닥터 올 바이오틱스’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UAU기업인  ‘듀폰 다니스코, UAS Labs’ 등의 프리미엄 균주만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김민주 건강기능식품MD는 “합리적인 가격의 ‘닥터 올 바이오틱스’를 통해 온 가족의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