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종지역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현장점검
  •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일 세종특별본부에서 세종지역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업무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계획을 보고 받고 업무 추진시 공정성과 투명성, 안전관리를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둘 것을 지시했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세종 조치원과 연기지구 현장,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해 세종지역내 주택공급 계획과 국회 분원 건립 지원 계획도 점검했다. LH는 세종지역에 2만6000가구 공급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보상 절차 진행시 투기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조기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명품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세종의사당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