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필지 4536~6254.9㎡…필지당 64억~88억원 교육시설-오피스텔은 건축불가…18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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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가 경기북부지역의 대표거점인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지원시설용지 3필지(1만6277㎡)를 공급한다. 
     
    14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는 필지별 4536~6254.9㎡, 64억~88억원(3.3㎡당 464만~474만원)으로 총금액은 231억원이다. 

    이곳에서는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창고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도시형공장 등을 건축 가능하나 교육연구시설과 오피스텔은 지을 수 없다. 건폐율은 70%이하, 용적률은 300%이하다. 

    신청은 일반실수요자만 가능하며 신청예약금은 필지별 3억~4억원으로 3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다. 접수는 1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하며 당첨자는 같은날 오후 6시 전산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계약은 22일~26일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