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영입 이상진 상무 신규 선임전무 승진 2명·상무 신규 선임 7명LG유플러스 “신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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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원 인사는 신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의 신규 선임이 눈에 띈다. 이 상무는 CJ ENM, HYBE 등을 거쳐 2020년 LG유플러스에 합류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상무가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2022년 LG유플러스 임원 인사>◆전무 승진 (2명)박성율(朴省律) 現 기업영업2그룹장임장혁(任章赫) 現 기업기반사업그룹장◆상무 신규 선임 (7명)강진욱(姜振旭) 現 MVNO사업담당김영준(金永俊) 現 회계담당김현민(金賢敏) 現 SOHO사업담당박경중(朴京重) 現 CR정책담당오인호(吳仁虎) 現 Consumer사업/전략담당이상진(李相珍) 現 콘텐츠사업담당이진혁(李鎭赫) 現 모바일서비스개발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