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완성은 케이크' 표방체인별 이색 케이크로 동화 속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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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에 나선다.

    28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의 델리샵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레드 베리 콤포트 크림치즈 케이크와 몽블랑을 각각 7만원에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바닐라 치즈 무스,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10만원에, 티라미수로 만든 나무 장작 모양의 브쉬 드 노엘을 9만5000원에 판매한다. 브라우니를 활용해 도토리를 표현한 크리스마스 파인트리와 미니 케이크 3종도 준비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제주, 부산 델리카한스에서도 초콜릿 스펀지와 사브레 비스킷을 활용한 베어 쇼콜라 하우스를 9만원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볼을 모티프로 한 마스카포네 커피 케이크를 6만5000원에 선보인다. 초콜릿 크럼블을 쌓은 모양의 노엘 케이크도 6만5000원에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시그니엘 서울은 다음 달 25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은 내년 1월 2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는 다음 달 17일부터 25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은 다음 달 13일부터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