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 회원 대상 브랜드 한우 40% 할인밸런테인 맞이 홈파티용 스테이크 등도 선봬지역 농가 위한 '못난이 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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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급증하는 식자재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신선식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오는 10~16일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진행된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한우 최대 40% 할인에 나선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브랜드 한우 최대 40%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지리산·강원한우 1+등급 등심’을 각 1만80원에,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각 4680원에 판매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홈파티용 스테이크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15% 할인 판매한다. ‘페퍼 척아이롤·부채살·돈마호크 스테이크’는 각 100g 당 3485원, 4165원, 2788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미국산 토마호크’는 7984원, ‘미국산 티본스테이크’는 6384원에 선보인다.

    초신선 돼지고기인 ‘3일돼지’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전품목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이상 브랜드 돼지 삼겹살·목심’도 2580원에 판매한다.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연어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항공직송 타즈매니아 연어 2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1800원에 선보이며, ‘밸런타인 연어 사랑회’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의 일환으로 다양한 농산물도 판매한다. 양배추 산지 지역 농가 돕기로 기획된 양배추는 2490원에, ‘김제 상생 밤고구마’는 행사카드 결제 시 4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