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99~226㎡, 총 1166실…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천안아산역 도보로 5분…지하철1호선 아산역도 지척
  • ▲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위치도. ⓒ한화건설
    ▲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위치도.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다음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100여가구를 분양한다. 

    17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 99~226㎡,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220~226㎡ 4실 등이다. 
     
    이 단지는 KTX∙SRT가 지나가는 천안아산역과 도보로 5분거리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앞으로는 천안을 관통하는 고속철대로, 단지아래 남부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편의시설과 장재천호수공원,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이밖에 이 단지에는 특화상품과 고급마감재가 적용되는데 전용 99㎡는 4BAY 구조로 광폭 발코니와 펜트리를 설계해 공간효율을 확보했고, 전용 117㎡ 이상타입은 대형 발코니공간과 별도의 주방펜트리가 설계됐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DSR 규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주택이 있는 수요자도 1가구 2주택 산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의 처분조건 및 전매 제한기간이 없다. 입주시기는 오는 2027년 상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