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로열 티 타임' 패키지글래드 여의도, ‘꽃캉스 패키지’ 출시롯데호텔, 봄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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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특급호텔가가 '봄'을 주제로 한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 서울신라호텔 '로열 티 타임'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에서는 기존 애프터눈 티 세트를 리뉴얼한 ‘로열 티 세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봄 미식을 선사한다.

    서울신라호텔 로비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에서 지난해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로열 티(Royal Tea) 세트’는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에 샴페인을 추가했다. 신라호텔의 강점인 베이커리와 함께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 샴페인 중에서도 신선한 시트러스와 풍부한 화이트 플라워 향이 돋보이는 ‘라 뀌베 브룻(La Cuvee Brut)’이 하프 보틀로 제공된다.

    기존 로열 티 상품을 로맨틱한 무드로 재구성한 스페셜 세트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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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래드
    ◇ 글래드 여의도, ‘꽃캉스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은 설레는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꽃캉스(꽃+호캉스) 패키지’를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꽃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갖춰진 객실에서의 1박과 ‘더 세인트 플라워샵(by The Saint)’의 생화로 만든 향기로운 꽃다발 1개를 제공한다.  

    꽃다발은 봄 시즌의 꽃으로 구성되며 화사한 ‘피치’, 사랑스러운 ‘핑크’, 순수한 순백의 ‘화이트’톤 꽃다발 중 선택이 가능하다. 꽃의 품종과 구성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계절에 맞게 조합하며 싱싱한 생화로 제공한다.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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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봄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설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특급호텔의 강점인 여유로운 도심 속 힐링과 더불어 최근 호텔가 트렌드인 딸기 디저트를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려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기획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4월 30일까지 ‘머스트 비 스프링 : 블루밍 스트로베리(Must be Spring : Blooming Strawberry)’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메인 타워 or 이그제큐티브 타워), 라세느 조식 2인을 비롯해 인룸다이닝으로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딸기 디저트 트레이와 스파클링 와인인 엡실론 핑크 골드 1병을 제공한다. 생화 꽃팔찌 2개도 증정한다. 가격은 35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는 4월30일까지 투숙가능한 ‘스프링 블러썸(Spring Blossom)’ 패키지를 준비했다. 공통 특전으로 인룸다이닝 딸기 트레이와 스틸로제 와인, 아로마 마스크 패치 1매를 제공한다. 클럽 디럭스룸 선택 시 라세느 조식 대신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3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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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딸기 주제 패키지 출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딸기를 주제로 한 ‘로열 하이티 투고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스튜디오 타입의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오후 2시 얼리 체크인 혜택을 포함한다. 

    딸기&유자 타르트, 녹차 산딸기 케이크, 딸기 바나나 푸딩 등 딸기 디저트, 명란 아보카도 구이, 비키니 샌드위치, 관자와 콜리플라워 퓨레 등 11가지의 티푸드를 전용 투고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1층 로비라운지 & 바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픽업 가능하며, 5월 말까지 판매되는 ‘로열 하이티 투고 패키지’의 가격은 44만원대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