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지퍼백 스낵’ 1~2월 매출 62% 성장볼디스트, 안전 최우선 ‘쉴드’ 컬렉션 강화농심, 베이커리 스낵 브랜드 쁘띠파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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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

    애경산업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인증됐다. 지난 2019년 첫 인증 후 2회 연속 인증이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임직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에 대해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애경산업은 직원들의 발명 활동 장려와 개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에 대한 출원 및 등록 등 각 부문별로 직무발명보상금을 지급하며 적극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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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 출시

    풀무원식품은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를 출시했다.

    풀무원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가래떡과 탱글하고 도톰한 어묵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를 비롯해 ‘쌀떡볶이’, ‘밀떡볶이’, ‘누들떡볶이’까지 총 4종의 떡볶이 라인업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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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지퍼백 스낵’ 1~2월 매출 62% 성장

    오리온은 지난 1~2월 꼬북칩, 촉촉한초코칩, 카스타드 등의 대용량 규격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

    꼬북칩, 오!감자, 썬 등 대용량 지퍼백 스낵은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1~2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 카스타드 30개입과 촉촉한초코칩 28개입 등 대용량 제품은 1~2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0%, 38%씩 늘어났다.

    오리온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스테이홈족’이 늘면서 과자를 구매해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 ⓒ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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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플러스, 여름 컬렉션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22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호플러스는 올 여름 시즌 테마를 지난 봄에 이어 ‘무브먼트(Movement)’로 정하고 자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컬렉션에 담았다.

    이번 시즌에는 ‘마린(Marine)’ 컨셉을 더해 일상을 탈출해 바닷가에서 만끽하는 자유를 표현했다. 요트 경기장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해 콘셉트를 강조했다.

    네이비, 블루, 그린 컬러를 주로 활용해 캐주얼 점퍼, 테일러드 재킷, 그래픽 티셔츠, 미니 드레스/스커트, 쇼트 팬츠, 데님 팬츠 등 선보였다.
  •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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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디스트, 안전 최우선 ‘쉴드’ 컬렉션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쉴드’ 컬렉션 강화에 나섰다.

    볼디스트는 지난해 2월 아라미드 라인을 출시하면서 쉴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소재를 사용해했다 나아가 볼디스트는 FR라인과 하이-비저블 라인을 추가 출시, 쉴드 컬렉션을 완성해가고 있다.

    ‘FR 라인’은 Flame-Resistant라는 뜻으로, 불꽃이 튀었을 때 작업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품군이다. 메타-아라미드 소재와 FR 레이온 소재를 혼방한 원단을 사용, 불꽃이 튀어도 원단이 쉽게 녹아내리거나 지속적으로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비저블 라인(HIGH-VIS)은 고가시성 소재를 적용했다. 반팔 티셔츠, 윈드 재킷, 패커블 캡, 툴 파우치, 양말, 레깅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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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Chefood 브랜드 메타버스 게임 2탄 오픈

    롯데푸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 브랜드 게임을 오픈했다. 지난달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에센뽀득 메타버스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한 후속 콘텐츠다.

    이번 게임은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된 Chefood 브랜드 공간 ‘Chefood Village’를 달리는 ‘Chef Run’이다. 요리사의 꿈을 위한 유학 당일 아침, 늦잠으로 비행기를 놓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무사히 공항까지 도착시켜야 한다.

    통돈까스를 시작으로 만두, 밀키트 등 HMR 제품과 요리사를 꿈꾸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은 메타버스 콘텐츠를 Chefood Village 안에서 풀어나간다는 설명이다.
  • ▲ ⓒ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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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만우절 맞아 ‘카스테라 수세미’ 굿즈 선봬

    파리바게뜨가 만우절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카스테라’를 수세미로 구현한 굿즈를 선보였다. 만우절을 앞두고 MZ세대 중심의 펀슈머(Fun+Consumer,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카스테라’의 모양과 색감을 구현한 수세미 페이크 굿즈로 제품 특유의 부드럽고 폭신한 질감과 색감을 고스란히 살렸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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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베이커리 스낵 브랜드 쁘띠파리 선봬

    농심이 스낵 신제품 ‘쁘띠파리(Petit Paris) 롤브레드’를 출시하고, 베이커리 스낵 시장 개척에 나섰다.

    베이커리 스낵이란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베이커리 수준까지 품질을 한층 높인 스낵을 뜻한다. 

    농심은 작은 스낵 안에서 유럽풍 베이커리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에서 프랑스어로 ‘작고 귀여운 파리’라는 뜻의 ‘쁘띠파리’를 브랜드명으로 정했다. 

    쁘띠파리 롤브레드는 프렌치 토스트의 맛을 담았다는 섦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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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컬리,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시범 운영

    마켓컬리가 카페 아티제를 통해 앱에서 와인을 주문 및 결제한 뒤 수령하는 ‘셀프픽업’ 서비스에 나선다.

    셀프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의 와인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한 뒤, 고객이 지정한 픽업 매장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는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티제는 셀프픽업 서비스를 위해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약 200여 종에 달하는 와인을 마켓컬리에 입점시켰다.

    현재 픽업 가능 매장은 서울 강남·잠실·여의도·용산, 경기도 판교·분당 등의 아티제 매장 10곳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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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글로벌 브랜드 ‘TCL’ 론칭

    쿠팡이 글로벌 TV 브랜드 TCL 제품을 직수입해 국내에서 론칭한다. TCL은 글로벌 LCD TV 점유율 2위 브랜드다. TV에 사용되는 패널, 칩 등을 직접 제조한다. 

    쿠팡은 TCL 상품을 직수입해 유통과정을 줄이고 국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직수입해 론칭하는 상품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TV로, 32형 HD, 40형 FHD, 43형 FHD, 50형 UHD, 55형 UHD, 65형 UHD, 75형 UHD, 85형 UHD, 55형 QLED, 65형 QLED, 75형 QLED 등이다. 2년의 패널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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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오늘부터 다이어트닭! 다이어트 브랜드위크’ 전개

    인터파크가 여름을 앞두고 닭가슴살, 볶음밥, 도시락, 저칼로리 분식 등을 할인하는 ‘오늘부터 다이어트닭! 다이어트 브랜드위크’를 오는 4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하림, 허닭, 오빠닭, 교촌, BHC, 오늘부터닭, 에브리원쉐프, 포르미, 아침 등 9개 브랜드의 주요 상품들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990원 상품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해주고, 전 회원 대상 5% 할인쿠폰도 준다. 주요 신용카드로 결제시 최대 8%까지 청구 할인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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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제로마켓’ 100일간 2400명 고객 호응

    홈플러스가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제로마켓’ 개장 100일 동안 2400명의 ‘그린슈머’가 탄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픈한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합정점, 신도림점, 남현점 등 4개 매장에서 제로마켓을 운영해왔다. 

    제로마켓 개장 이후 3개월간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2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리필 세제 품목은 매출이 205% 늘었으며, 비누 품목은 27% 신장했다. 고객의 70% 이상이 여성이었으며, 2030세대 1인 가구, 신혼부부, 5060세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월 평균 1.5회 이상 방문하는 단골 고객은 점포당 약 10%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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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사이판 에어텔 패키지 11번가 단독 특가’ 판매

    11번가가 29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 ‘LIVE11’을 통해 사이판 에어텔 패키지를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모두투어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상품은, 오는 4~6월 출발하는 ‘사이판 패키지(3박4일·4박5일)’로 항공과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이다. 숙소는 ‘PIC리조트’와 ‘코랄오션리조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PIC리조트와 코랄오션리조트를 2박씩 묵을 수 있다. 항공편은 출발지에 따라 에어서울(인천 출발), 에어부산·제주항공(부산 출발) 중 택할 수 있다.

    공항·호텔 픽업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포함 등의 다양한 특전 혜택들도 포함됐다. 가격은 3박4일 79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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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언더아머 브랜드 쇼케이스’ 진행

    G마켓이 언더아머 러닝 및 골프 제품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는 ‘언더아머 브랜드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언더아머의 베스트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이 추가 발급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전용 ‘5% 중복할인쿠폰’은 물론, 신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신상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언더아머의 주요 S/S 시즌 상품도 요일별 특가딜로 공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한 언더아머 공식몰 전 제품은 무료배송 되며, 기간한정 무료반품 서비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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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 CU, 가공유 ‘+1’ 증정 행사 진행

    CU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4월을 겨냥해 총 50여종의 가공유 상품을 대상으로 ‘+1’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패키지가 특징인 케어베어 딸기, 바나나, 허니그레이 3종 차별화 상품을 비롯해 스테디셀러인 매일유업 우유속에 시리즈, 동원F&B 덴마크 우유 시리즈, 서울우유 가공유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허쉬드링크 초코, 쿠앤크, 프로틴 3종에 대해 2+1 행사도 진행한다. 편의점 가공유 대표 인기 상품으로 CU에서 +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유업 ‘우유속에’ 및 ‘허쉬드링크’ 시리즈 총 6종을 삼성카드와 NH농협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