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페어 열고 사은 행사 및 메이크업쇼 진행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에 화장품 수요 증가 기대뷰티 편집숍 시코르, 온·오프라인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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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에 맞춰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화장품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화장품 20·40·60만원 이상 시 상품권 7% 사은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브랜드 별 최대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는 에스티 로더, 맥, 조 말론 런던, 라 메르, 르 라보, YSL, 랑콤, 키엘, 설화수, 헤라, 아모레퍼시픽, 오휘, 후, 숨, 빌리프 등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세트 상품도 풍성하다. ‘에스티 로더’는 베스트셀러 상품인 갈색병 115㎖ 세트를 27만3000원에 준비했다. ‘라 메르’는 아이 컨센트레이트 등 4종을 증정하는 수분 탄력 인트로 세트를 24만원에 선보인다.

    ‘설화수’는 자음생수 125㎖, 자음생유액 125㎖, 자음생크림 30㎖로 구성한 자음 3종 세트를 28만4000원에 판매한다. ‘랑콤’은 베스트셀러 2종을 증정하는 제니피끄 아이크림 세트를, YSL은 리브르 향수 50㎖ 구매 시 벨벳 틴트(201호) 립 정품을 제공하는 기획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각각 9만9000원, 15만9000원이다.

    행사 기간 다양한 메이크업쇼도 선보인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신세계 샤넬 매장과 경기점 디올 매장에서 샤넬 ‘레 베쥬 컬렉션’과 디올 ‘어딕트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각각 메이크업쇼가 열린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톰포드 매장에서 ‘프라이빗 로즈 가든’ 퍼퓸 이벤트를 준비했다.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럭셔리 세일을 열고 온·오프라인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시코르에 입점한 총 30개의 럭셔리 브랜드가 대상이며, 대표 브랜드는 나스, 헤라, 맥, 로라메르시에,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르네휘테르, 케라스타즈 등이다.

    특히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00명 한정으로 4만원 이상 구매시 ‘어반디케이X마블’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섀도우를 증정한다. 이밖에 오는 11일부터 10% 할인 쿠폰 제공과 함께 나에게 맞는 향수를 추천해주는 MBTI 테스트를 진행한다. 향수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 추가 할인 쿠폰도 발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