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전기-플랜트-안전 등 5개 부문…서류마감 5월말
  • 쌍용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19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으로 총 인원은 30여명이다. 서류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마감은 5월30일까지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특히 건설관련 기업인턴 경험자와 어학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자격증보유자,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일정은 서류접수후 화상면접(6월)과 합격자 발표(6월말~7월초)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는 7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 국내건축 수주 강화,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을 공개 채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