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사진첩 업로드 99% 완료카카오페이, 환경의 날 맞아 ESG 소셜 릴레이 진행LGU+, 오텍캐리어와 산업용 냉동기 원격관리 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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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SAT, ‘새틀라이트 아시아 2022’ 참가

    KT SAT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위성통신 전시회인 ‘새틀라이트 아시아(Satellite Asi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새틀라이트 아시아는 글로벌 테크 리더가 모이는 ‘Asia Tech x Singapore(AT x SG) 행사의 위성통신 분야 전시회로 올해는 싱가폴 엑스포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KT SAT은 이번 전시에서 해양위성통신서비스(MVSAT) 등 주력사업 홍보와 더불어 신규 서비스 ‘스페이스 데이터(Space Data)’ 를 전세계에 선보이는 한편,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글로벌 해양통신 사업자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남아 고객 본격 확보를 위해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홍보도 진행했다.

    MVSAT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KT SAT은 작년 1월 엑스웨이브(XWAVE)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최적화된 커버리지를 토대로 해양통신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 통신망뿐만 아니라 라이브TV, 선박관리솔루션(VESSELINK) 및 네트워크관리 솔루션(APMS, VNMS) 등 해양솔루션도 함께 제공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페이스 데이터’이다. KT SAT은 전세계적으로 2026년에는 약 21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성장성에 주목해 지난달 5월 국내에 스페이스 데이터 서비스를 론칭했다. KT SAT은 향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더 넓히기 위해 이번 새틀라이트 아시아에서 세계 위성 영상 데이터 분석 1위 업체인 막사테크놀리지(Maxar Technologies) 등과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급격한 위성 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텔레포트 서비스도 소개됐다. KT SAT은 최근 구축한 싱가포르 텔레포트를 포함해 저궤도와 같은 비정지궤도위성(NGSO, Non Geostationary Orbit)을 서비스하는 천안,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 등 독보적인 KT SAT의 텔레포트 분야 기술력을 홍보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솔루션(Hybrid Solution), 엣지 클라우드(Edge Cloud) 등 위성 신기술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틀라이트 아시아 2022’에서는 차세대 위성 사업(Nextgen Satellite Business)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패널로는 한국 KT SAT, 일본 제이샛(JSAT), 말레이시아 미아샛(MEASAT), 싱가폴 카시픽(Kacific) 등 아시아 대표 위성사업자들이 참여해 향후 비정지궤도위성, 광케이블(Fiber Networks) 등 초고속 인터넷망의 공급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지궤도(GEO) 위성 사업자의 전략 방향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KT SAT측의 패널로 참여한 김형한 본부장은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중궤도(Multi-orbit) 위성을 확보하고 지난해 중궤도위성 사업자인 망가타(Mangata Networks)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비정지궤도위성 서비스에도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혀 관심을 받았다.

    송경민 KT SAT 사장은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경쟁이 심화되는 위성 시장에서도 최고 품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KT SAT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싸이월드 사진첩 업로드 99% 완료

    싸이월드가 지난 1일 기준 사진첩 업로드 진행률 9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픈 이후 60일간 휴면해제를 신청한 회원은 총 597만 4124명이며, 이중 593만 명의 회원의 사진첩 업로드를 완료했다.

    또한 싸이월드는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에서 60일간 앱 다운로드 645만 9321건을 기록했다. 싸이월드 앱은 2일 기준 양대마켓에서 다운로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싸이월드 측은 "593만 명 이상의 회원이 사진첩을 받았음에도 탈퇴 회원 수는 6만 명이 되지 않는다"며 "싸이월드 회원들은 아직 올라오지 않은 1억 6000만 개의 동영상과 11억 개의 다이어리, 그 시절 싸이월드 서비스가 완벽하게 구현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계시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위한 고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C2X NFT 마켓플레이스, 보이그룹 ‘베리베리’ 미국 투어 영상 NFT 인기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과 글로벌 지사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인 베리베리의 미국 LA 투어 백스테이지 영상 NFT가 성공적으로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지난달 23일 베리베리의 미국 투어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NFT ‘2021 VERIVERY 1st TOUR IN U.S. [First Edition]‘을 선보였다. 준비된 수량의 LA 투어 백스테이지 영상 NFT가 완판되며 베리베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영어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로서 페이팔과 신용카드를 통해 US달러로 결제할 수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3차례에 걸친 ‘NFT Giveaway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쿠폰 번호를 입력해 한정된 수량의 NFT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리베리 NFT를 비롯해 JTBC 브레이킹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NFT는 이벤트 시작과 함께 빠르게 소진됐다. K 콘텐츠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다는 평가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 팝, 게임 관련 NFT 외에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해 소장가치가 높은 NFT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나스미디어 ‘케이딜’, 100% 환불 보장 '무료반품 기획전' 진행

    KT그룹의 디지털 광고회사 나스미디어는 자사가 운영하는 K딜(이하 케이딜)에서 품질 불만족 시 100% 환불을 보장하는 무료반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딜은 KT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혜택몰로 KT의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 추천 문자를 보내고 이를 클릭하면 쇼핑몰로 연결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나스미디어는 이번 기획전에서 디지털·가전 6개, 신선·가공식품 45개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서비스를 진행한다.

    디지털·가전 분야 상품은 30일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이 보장되며, 일부 상품의 경우 최대 100일까지 보장된다. 반품 사유 발생 시, 상품별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반품 및 환불 규정은 각 제품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선·가공식품은 제품 수령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이 가능하다. 반품을 희망하는 경우 배송 완료 1일 이내에 상품의 문제점이 잘 드러나도록 사진을 촬영해 해당 상품 고객센터에 환불 접수하면 된다. 단, 구매한 상품의 50% 이상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디지털·가전 분야의 대상 상품으로는 ▲미닉스 미니 의류 건조기 ▲클리엔 신제품 3세대 로봇청소기 ▲웰싱 음식물 처리기 ▲미로 맑음 공기청정기 ▲미닉스 미니 빔프로젝터 가정용 홈 시네마 ▲빈프레소 전자동 가정용 커피 머신 등이 준비돼 있다.

    신선·가공식품 분야는 ▲고당도 성주 햇참외 ▲춘천 왕 닭갈비 ▲송주불냉면 ▲홍찰옥수수 등 45개의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전국 각지 소상공업체를 비롯한 지역특산물 제공 업체들의 입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구매 상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할인쿠폰,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내돈내산 상품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카카오페이, 환경의 날 맞아 ESG 소셜 릴레이 진행

    카카오페이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ESG 소셜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환경이라는 주제 하에 환경의 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카카오페이의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페이는 환경의 날에 시작하는 ‘나의 의미 있는 행동’ SNS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지인과 소통하고 환경의 날을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카카오페이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두의행동’에도 동참한다. 모두의행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문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동참여 프로젝트로 첫 번째 주제는 '그린 디지털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청구서와 '내문서함'을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중 하나인 페이퍼리스 실천에 대해 알린다. 캠페인은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 혹은 카카오페이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전자문서, 청구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종이 생산량 감소를 통한 산림보호, 탄소 배출량 저감 등의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로 절감한 종이 우편물은 약 1억 2600만 건으로 이는 나무 한 그루당 종이 1만 장이 사용되는 것을 감안할 때, 30년생 나무 1만 2600그루를 보호하고 37만 8000kg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한다고 볼 수 있다.

    ◆ 네이버,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스페셜 로고 공개

    네이버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소개하는 ‘네이버 환경의 날’ 캠페인 페이지와 스페셜 로고를 공개했다.

    ‘환경의 날’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내 근처 제로웨이스트샵 ▲플라스틱 줄이는 리필스테이션 ▲휴양림 ▲둘레길 등 환경의 날을 맞아 가볼 만한 장소를 추천해준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환경의 날 기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의 기부가 진행되며 네이버쇼핑에서는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 기획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소개한다. 일부 제품은 체험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건강한 지구를 향한 염원을 담은 스페셜 로고를 네이버 메인에 선보인다. 윤예지 작가와 협업한 이번 스페셜 로고는 지구에서 사라지는 꿀벌, 나무, 북극곰을 표현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다시 웃는 지구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페셜 로고를 클릭하면 캠페인 페이지로 이어져 환경의 날에 관련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는 직원들이 오피스에서 최대한 편리하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옥 곳곳에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일례로 사내 카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하고 업무층과 공용층에는 캔∙페트병∙우유팩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AI RECYCLING(AI쓰레기통)을 도입했다.

    ◆ LGU+, 오텍캐리어와 산업용 냉동기 원격관리 기술 개발 맞손

    LG유플러스는 글로벌 공조시장 선두기업 ‘오텍캐리어’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산업용 냉동기 원격관리(RMS, Remote Maintenance System)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오텍캐리어 본사에서 정필경 오텍캐리어 대표이사,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oT 기술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알고리즘 등 냉동기 원격관리 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국내 냉동산업 기술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산업용 냉동기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많은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는 전략이다.

    산업용 냉동기는 수백∙수천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빌딩이나 생산자원을 관리하는 산업현장의 필수 설비로 문제 발생 시 공조가 되지 않아 사무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제조설비 중단으로 적기에 상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야기한다.

    하지만 기계설비 산업 내 기술자가 부족해 냉동기 고장에 대한 대응이 지연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고급 이상 기술 전문가는 전체 기술자의 약 20%대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에 양사가 개발하는 냉동기 원격관리 기술은 각종 플랜트, 공장, 대형빌딩 등에서 냉동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감지 시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여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에는 유선이나 근거리 무선통신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설공사나 정기적인 점검활동 등 설치부터 유지∙관리까지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지만, LG유플러스 원격관리 솔루션은 AIoT 기술이 적용된 손바닥 크기의 작은 단말만 냉동기에 부착하여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문제 발생 시에는 U+IoT통신기술과 분석 플랫폼을 통해 문제점 발생시점과 자세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넓은 기계실에서 냉동기의 압력이나 알람 상태, 냉각수나 증발기 등의 온도 변화 등 냉동기 운영을 위한 센싱 데이터를 적시에 전송하지 못하는 등 통신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3월 실제 현장에서 산업용 냉동기 원격관+리 센서 및 IoT 통신기능 서비스 검증을 완료했다. 이어 4월에는 이상진동을 검출하는 기술과 냉동기 떨림 적합 수준을 판단하기 위한 데이터 변환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센서기술 검증을 마쳤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오텍캐리어와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고, AIoT 기술이 적용된 센싱 단말기, 관제 솔루션, 통신 서비스를 한 번에 모두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 위메이드, 글로벌 크립토 펀드 ‘스파르탄 캐피탈’에 전략적 투자

    위메이드가 글로벌 크립토 펀드 스파르탄 캐피탈의 게이밍-메타버스 펀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위믹스3.0 출시를 앞둔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플랫폼의 블록체인 생태계와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유망 사업을 물색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스파르탄 캐피탈은 홍콩 및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펀드사 스파르탄 그룹의 가상자산 운용 및 투자 계열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금융 기관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통찰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한 글로벌 크립토 펀드사다.

    골드만삭스 출신 금융 전문가 3명이 공동 설립자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는 엑시 인피니티, 큐레도(Qredo), dYdX 등이 있다.

    이번 스파르탄 캐피탈의 게이밍-메타버스 펀드는 당초 기대보다 높은 금액을 펀드레이징했는데, 이는 변동성이 심한 최근 장세를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게이밍-메타버스 분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산업 내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로 위믹스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