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과천위례선 예정…삼성역까지 7분대 과천 원도심 중심위치…생활인프라·교육환경 갖춰
  • ▲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투시도. ⓒ 한양
    ▲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투시도. ⓒ 한양
    ㈜한양이 이달중 경기도 관천시 별양동 일원에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288실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오피스텔이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 전용 23~55㎡, 총 288실(조합원물량 포함)이다. 타입별로는 △23㎡ 64실 △50㎡ 64실 △52㎡ 96실 △55㎡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 단지로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이 예정돼 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으로 약 7분대 이동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은 이마트 과천점 등 프랜차이즈 매장이 반경 200m내 밀집돼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단지로부터 약 500m거리에는 문원초·문원중이 위치한다. 과천외고·과천고·과천중앙고·과천여고도 지근거리다. 

    단지는 관악산과 매봉산·청계산이 둘러싸고 있다. 일부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로부터 약 150m 거리에 중앙공원을 비롯해 과천식물원, 과천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과천은 준강남으로 불릴 만큼 강남과 가깝고 정주여건이 뛰어나 인기가 많다"며 "특히 역세권의 소형평형 구성과 GTX-C노선 등도 강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