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년 연속 인기상 수상자 임희정 선수와 두 번째 기부지난 3월 여성의 날 10만 패드 기부보호종료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 등의 돌봄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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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가 연말을 앞두고 보호종료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10만 패드를 함께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온 임희정 선수가 생리대 기부의사를 밝히고, 좋은느낌도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임희정 선수와 좋은느낌은 지난 3월 여성의 날에도 10만 패드를 기부한 바 있다.

    기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약 5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임희정 선수와 좋은느낌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여성위생용품 대표 브랜드로서 임희정 선수의 선행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탕으로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책임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