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도시락·김밥·삼각김밥 카테고리 매출 상위판매 가속도 붙어… 상품 출시 주간 대비 매출 30%↑"고기 없어도 맛있는 상품 개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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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플랜테이블 채식 시리즈’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 ‘플랜테이블 채식 시리즈’ 3종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메뉴인 ‘떡갈비’, ‘비빔밥’ 등으로 구성해 채식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왕교자&떡갈비스테이크정식’, ‘전주비빔김밥’, ‘찹스테이크 삼각김밥’은 출시 열흘 만에 100만여개가 판매되며 모든 상품이 각각 도시락·김밥·삼각김밥 카테고리 내 상위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6~12일 플랜테이블 채식 시리즈 3종의 매출은 상품이 출시된 주간 대비 30% 신장했다.세븐일레븐의 채식 관련 상품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배 이상 성장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상품의 성공을 발판으로 고기 없이도 맛있고, 건강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