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인기 스팟…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그랜드 하얏트 서울, 봄맞이 ‘갤러리 파티오’ 개장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의 ‘파크 빈야드 15’
  •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따뜻한 봄바람이 만연한 요즘, 낮 보다는 밤이 더 낭만적인 시즌이다. 품격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편안하고 우아한 저녁 식사를 만끽하러 호텔로 떠나보자.

    ◇ 자연 속 인기 스팟…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과 모보 바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오트 퀴진을 맛볼 수 있는 반포의 인기 스팟이다. ‘더 마고 그릴’은 우드 파이어 그릴에서 구워낸 다양한 최고급 그릴 요리와 800여 종의 와인을 제공하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드넓은 통창으로 아름다운 채광과 야경을 한 눈에 담기 좋다.

    같은 층에 위치한 ‘모보 바’는 컨템포러리 칵테일 바로, 대형 와인 셀러에서 선별한 진귀한 주류와 바 내 위치한 정원 온실에서 재배한 천연 재료를 믹스해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인다. 모보 바의 야외 공간은 ‘불멍’ 하기 좋은 좌석까지 운영 중에 있어 힐링 스팟으로 제격이다.
  •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봄맞이 ‘갤러리 파티오’ 개장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 파티오’가 돌아온 봄을 맞아 개장했다. 특정 계절에만 운영되는 갤러리 파티오는 온화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에 적합한 테라스 카페다.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파스타와 버거와 같은 메뉴를 제공 중에 있으며, 오후 6시 부터 8시 동안은 2시간 동안은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4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선셋 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남산 타워 뷰를 자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공간에서 낭만적인 봄 감성을 느껴보자.
  • ▲ ⓒ코트야드 메리어트
    ▲ ⓒ코트야드 메리어트
    ◇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의 ‘파크 빈야드 15’

    서울 식물원의 따뜻한 봄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의 루프탑 와인 바 ‘빈야드15’가 문을 열었다.

    마곡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루프탑 바 ‘빈야드 15’는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통창 유리로 디자인돼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160 여종의 다양하고 독특한 주류 셀렉션을 구비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종류의 와인과 위스키 및 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다이닝 메뉴를 비롯해 브런치 또한 즐길 수 있다.

    지난 가을 첫선을 보인 ‘엔드리스 나이트 스토리’는 매일 저녁 7시부터 은은한 조명과 하우스 음악이 울려 퍼져 가족 여행객 위주의 낮 시간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EDM 장르의 DJ 공연도 펼쳐져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테라스서 프라이빗 프로모션 진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남산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샐러드와 바비큐 플래터, 디저트, 맥주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워줄 신선한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와 병아리콩 샐러드’, ‘훈제 연어와 엔다이브’, ‘버섯과 피스타치오 타르틴’을 제공한다. 바비큐 플래터는 쇠고기 채끝 등심과 양갈비, 대하, 닭고기, 소시지, 채소를 포함하며 그릴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인 기준 56만원이며 인원 추가 및 주류 변경, 자쿠지석 선택, 셰프 서비스 요청 등 옵션 선택 시에는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이용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이며, 자쿠지석 2팀 포함 하루에 4팀만 이용할 수 있다.
  • ▲ ⓒ제주신화월드
    ▲ ⓒ제주신화월드
    ◇ 제주신화월드, '스카이 풀' 4월부터 재개장

    따스해진 날씨에 맞춰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시설인 ‘스카이 풀’는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개장과 동시에 성인 고객들이 주로 몰리는 일몰 이후 시간대를 겨냥한 라운지 풀 콘셉트의 ‘엔드리스 나이트 스토리’도 함께 시작한다.

    지난 가을 첫 선을 보인 ‘엔드리스 나이트 스토리’는 매일 저녁 7시부터 은은한 조명과 하우스 음악이 울려 퍼져 가족 여행객 위주의 낮 시간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EDM 장르의 DJ 공연도 펼쳐져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