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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 "매각 계획 철회… CDL로부터 전달받아"

'매각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현 시점 매각 계획 없어호텔 영업 지속, 내년 호텔 오픈 40주년필릭스 부쉬 총지배인 "CDL로부터 매각 계획 없음 전달받아"

입력 2021-06-29 12:33 | 수정 2021-06-29 14:04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소유주 CDL호텔코리아가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총지배인은 29일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열린 펜트하우스 웨딩 쇼케이스에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위상을 이어가는 것은 저와 직원들이 모두 바라는 바"라며 "소유주로부터 현 시점에 호텔 매각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밀레니엄 힐튼 서울 최대 주주인 CDL호텔코리아는 이지스자산운용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1조원 규모에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특히 이지스운용은 호텔의 인수를 마무리하는 대로 용도변경을 거쳐 오피스빌딩을 새롭게 짓는다는 계획이 흘러나오면서 폐업 가능성이 흘러나온 바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1983년 문을 연 5성급 호텔로 대우그룹의 대우개발이 운영해오다 외환위기로 인해 1999년 말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전문회사 훙릉의 자회사인 CDL에 2600억원에 매각됐다.
임소현 기자 shlim@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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