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소재 경로당 200곳에 마스크 지원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도 1만장 전달
  • ▲ 서울 중구 소재 대우산업개발. ⓒ뉴데일리DB
    ▲ 서울 중구 소재 대우산업개발. ⓒ뉴데일리DB
    대우산업개발은 고령층의 봄철 황사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 DW바이오 '에어데이즈'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산업개발은 전남 목포시 소재 경로당 200여곳에 마스크 12만장을 기부했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도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이번엔 기부한 마스크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고령층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로당외 대한적십자사와 소방서, 유기견보호소 등에 마스크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