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 사전 협의 통해 300억원 규모 물량 준비13~17일 '롯키데이'서 명품 매출 급증… 전년 동기 대비 3배 ↑프라다·페라가모·샐로랑 등 반값특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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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인기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서놉이는 ‘온앤더럭셔리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온앤더럭셔리는 셀러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명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롯키데이 행사에서 명품 매출은 전년 도일 행사 대비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값특가 대표상품은 최근 명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통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으로 선정했다. 20일에는 ‘프라다 리나일론 리에디션 2000 미니백’을 86만원대에, ‘오트리 스니커즈’ 2종을 각 7만원대, 9만원대에 선보인다.

    21일에는 ‘생로랑 모노그램 클러치’를 52만원대에, 24일에는 ‘버버리 빈티지체크 뉴 햄프셔 페니 크로스백’을 48만원대 ,25일에는 ‘페라가모 더블간치니 카드지갑’을 10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온앤더럭셔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럭셔리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레이디 디올 미니 백’, ‘까르띠에 LOVE 이어링 옐로우 골드’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