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용 미국산 소고기 및 수제 소시지 할인보냉백, 원터치 텐트 등 관련 용품도 최대 30% 할인수입맥주 단독 기획으로 6캔 1만2000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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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캠핑족을 위해 가성비 좋은 캠핑 먹거리와 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물가 시기 캠핑족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캠핑 준비 시 가장 많이 찾는 바비큐용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가성비가 뛰어난 수입산 위주로 준비했다.먼저 엘포인트 회원으로 미국산 소고기 4종(부채살·꽃갈비살·본아이·척아이롤)을 40% 할인해 판매한다. 더불어 31일까지 ‘호주산 청정와규 부채살(100g)을 30% 할인한 7630원에, 수제 모둠 소시지(1㎏)는 8900원에 선보인다.롯데슈퍼에서도 캠핑족을 위해 ‘멕시코산 항정살(200g)’과 ‘냉동꽃삼겹살(900g)’을 2000원 할인한 각 699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즉석 음식과 맥주 할인도 이어간다. ‘갱엿 떡 갉강정’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5% 할인한 9685원에, ‘맛있는 족발닭발세트’는 1만4900원에 선보인다.수입 라거 맥주 ‘브루클린 필스너(500㎖)’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4캔 구매 시 9000원,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판매한다.추가로 ‘이네딧 담(500㎖)’, ‘사무엘아담스(473㎖)’, ’버드와이저(740㎖)’도 4캔 구매 시 1만400원에 판매한다.야외 캠핑에 필수로 사용되는 캠핑용품 30여개 품목도 최대 30% 할인한다. 먼저 제품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룸바이홈 캠핑용품 3종(보냉백·매트·아이스박스)’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동 및 설치가 간편한 원터치 방식의 ‘환타 팝업텐트’는 9만4900원에, 파라솔과 그늘막 기능이 있는 ‘환타 우산텐트’는 5만990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