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복합형 주거단지 구현…하이엔드 실버타운·오피스텔 공급자녀가구와 인근거주희망 50대비율 45.3%…호텔식 라이프케어수영장·골프연습장·바디케어 계획…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가능
  • ▲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조감도. ⓒ엠디엠그룹
    ▲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조감도. ⓒ엠디엠그룹
    2022년 기준 60세이상 시니어는 약 1330만명으로 전체인구 4명중 1명(25.8%)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이 60대에 진입하며 '액티브시니어'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액티브시니어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에서 활동적인 노인을 설명하는 용어다. 전통적인 노인과 달리 건강·외모·여가·문화·자기계발 등에 적극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전원생활 같은 여유로운 주거여건과 풍부한 사회교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같은 사회적 변화에 따라 은퇴 후 주거환경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노후준비로 꼽힌다.

    엠디엠그룹은 국내최초로 기존 실버타운과 차별된 세대혼합형 실버타운 공급을 앞두고 있다. 기존 실버타운은 노인들만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젊음과 활력이 떨어지고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이같은 실버타운 선입견을 깨고 '가구복합형 주거단지'를 구현했다. 

    최고급 하이엔드 실버타운인 '스위트' 536가구와 하이엔드 주거용 오피스텔 842실로 구성되는 총 1378가구 대단지로 대지면적 4만246㎡, 연면적 30만2800㎡,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60세이상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호텔식 실버타운(스위트)과 하이엔드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같이 개발함으로써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인근단지에서 거주하고 싶은 가족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50+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자녀가구와 인근에 거주'를 희망하는 50대 비율이 4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맞벌이가구가 늘며 자녀양육을 부모에 부탁하는 30~40대가 상당수인데 이같은 가구 혼합형 실버타운에 거주하면 번거로운 이동 없이 자녀와 부모 모두 안정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부모는 '스위트', 자녀는 '오피스텔'에 거주하면 된다.

    단지가 위치한 백운밸리는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입지도 매력적이다. 백운호수는 약 3㎞ 데크둘레길 주변으로 호수조망 카페, 베이커리를 비롯한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다. 호수주변으로는 백운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모락산 등이 가깝다.

    교통인프라와 개발호재도 갖췄다. 백운밸리 초입에 위치한 청계IC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 강남권에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GTX-C(인덕원역 추진중) 노선을 포함한 4개노선이 개통예정이다.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24시간 토털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포시즌'이 약 1만1000㎡ 규모로 5성급 호텔 마감수준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 수영장·골프연습장·피트니스·호텔식사우나·바디케어 등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입주민 건강과 취미생활, 법률 등 전문가 연계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