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게임 인기몰이 … 中 스토어 유료 순위 1위 탈환멀티플레이 혐동전 모드 등 콘텐츠 업데이트 후 차트 '역주행' 눈길
  • 컴투스의 자회사 컴투스로카는 VR 게임 ‘다크스워드’가 PICO의 중국 스토어 유료 게임 1위를 재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로카는 지난 2월 중국의 글로벌 VR 기업인 PICO의 중국 스토어에 출시해 신규 게임 및 유료 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14일 진행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차트를 역주행, 순위 1위에 재등극했다.

    다크스워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액션 RPG로 VR기기에서 단독으로 실행 가능한 타이틀이다. VR환경에서 검·방패·활 등의 무기를 활용해 실제 전투와 같은 다양한 액션과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화려하고 웅장한 그래픽으로 호평받고 있다. 직접 물건을 잡거나 던질 수 있는 상호작용성 등을 모두 갖춰 VR게임의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 재료 수집 및 아이템의 제작과 강화 등 RPG 요소와 업적 시스템, 시즌 보상, 랭킹 시스템 등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다크스워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협동전 모드와 새로운 아바타 스킨 등이 추가됐다. 싱글플레이 위주에서 멀티플레이도 가능한 게임으로 볼륨이 대폭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