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수리비, 무상견인 서비스 지원면책금 지원, 초과 수리비 중복 할인 제공
  • ▲ 르노코리아가 호우 피해 특별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가 호우 피해 특별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말까지 진행된다.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 시에도 차량 출고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며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공감하고 발 빠른 대처를 해 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