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수리비, 무상견인 서비스 지원면책금 지원, 초과 수리비 중복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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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말까지 진행된다.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 시에도 차량 출고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며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공감하고 발 빠른 대처를 해 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