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7개 서비스센터에서 8월 말까지 실시무상점검, 자기부담금 지원, 렌터카 제공
  • ▲ 메르세데스-벤츠 CI ⓒ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CI ⓒ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수해 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 침수,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 외 보험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50만원 한도 지원 ▲수리 기간 렌터카 최대 10일 제공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에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1년 후 무상 재점검 서비스도 포함한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