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영화 관람 이상의 경험·영감 주는 공간으로 평가공간 확장감·몰입감 전달… 입장부터 퇴장까지 경험 수퍼플렉스로IDEA 수상 기념에 따른 특별 상영회 및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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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수퍼플렉스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레드닷, iF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기업의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영화관 업계 최초로 IDEA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가 단순한 영화관이 아닌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탐사선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또 다른 경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공간의 확장감과 몰입감을 전달하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이 방문하는 입장로에서부터 퇴장까지의 모든 경험을 수퍼플렉스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롯데시네마는 IDEA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수퍼플렉스에서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를 빛낸 작품인 ‘콘크리트 유토피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슬램덩크’ ‘밀수’ 등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상영회에서는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1만원 관람권과 스위트샵에서 사용 가능한 콤보 3000원 할인 혜택을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SNS 인스타그램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방문 인증을 마친 관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스위트석을 포함해 사용 가능한 ‘수퍼3종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플랫폼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컬처스퀘어의 첫 시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가 IDEA 본상 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결국 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더 많은 체험과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