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웨이브' OTT 무제한 요금제 출시... 알뜰폰 혜택 강화LGU+,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아프리카 아이들 응원하세요”LGU+, 9월 공연·전시 할인 프로모션 쏟아진다
  • ▲ 경기도교육청 직원이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 근무하는 모습ⓒSKT
    ▲ 경기도교육청 직원이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 근무하는 모습ⓒSKT


    ◆SKT, 경기도교육청에 5G 국가망 구축

    SK텔레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본격 도입에 맞춰, 5G 국가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5G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 7,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부터는 전 부서로 확대한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5G 국가망은 5G를 활용하여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한 5G 전용망으로, 그동안 교육청 직원은 와이파이나 무선으로는 교육청 행정망에 접속이 불가능했으나 5G 국가망 개통으로 편리하게 공공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청 직원 전원에게 지급된 노트북용 초경량 모뎀의 무선신호에 한해서 행정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사전 등록된 업무용 노트북 신호를 별도로 처리하는 전용장치(모바일 게이트웨이)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일반인이 사용하는 5G 데이터 신호와 완전히 분리했다.

    동시에 빈번한 화상회의, 청사내 트래픽이 집중되는 이벤트 공간 등 교육청 특성을 반영해 5G 기지국을 추가 구축하고 최적화를 진행하였으며, 양자암호 기술과 차세대 외부 접속 솔루션(SDP, Software Defined Perimeter) 등 진화된 보안기술을 적용해 해킹을 차단하고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업무 수행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였다.

    클라우드PC 시스템도 함께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 'Cloud X'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동일한 PC 환경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영상회의 트래픽을 최적화하여 안정적인 화면을 제공하고, 5G 국가망 관리시스템과 연동한 통합 모니터링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노트북 반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허락되지 않은 노트북을 청사외부에서 사용시 행정망 접근이 차단되며, 직원들의 데이터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모뎀 분실이나 허용되지 않은 접근을 즉시 차단할 수 있게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 직원들도 업무 환경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5G 국가망 구축으로 경기도교육청 본청 직원들은 업무 특성에 따라 남부청사 또는 북부청사를 원하는 일수만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피로감이 줄고 업무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유연한 근무방식 도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경기도교육청의 성공적 도입을 기반으로 타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Enterprise(엔터프라이즈) CIC 신용식 CO장은 “행정부처에서 보안 위험을 줄이면서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자 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타사 대비 우월한 품질의 네트웍·보안 기술을 토대로 보다 많은 공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의신 경기도교육청 운영지원과장은 “경기도교육청은 자율성과 유연성에 기반한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구축하여 새로운 미래 교육행정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 '웨이브' OTT 무제한 요금제 출시... 알뜰폰 혜택 강화

    KT엠모바일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Wavve)’의 월 무료 이용 혜택과 데이터 무제한이 제공되는 웨이브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브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30만 편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로,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와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하는 웨이브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1GB+(웨이브 베이직)(3만6900원) ▲모두다 맘껏 100GB+(웨이브 베이직)(4만1900원) 2종이다. 해당 요금제는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3Mbps부터 최대 5Mbps 속도로 추가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3Mpbs는 웨이브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 가능한 속도다.

    과학기술정통부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2분기 동영상 트래픽 비중이 56.8%(1만 4729TB)로 무선 데이터 이용자가 VOD와 동영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웨이브 요금제 선택 시 웨이브 콘텐츠 이외에도 최대 5Mbps 속도로 VOD와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콘테츠를 자유롭게 시청 가능하다.

    KT엠모바일 상품 관계자는 “전년도 출시한 OTT 요금제의 경우 MZ세대 비중이 약 65%로 20-30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만큼 웨이브 요금제도 MZ세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7900원 상당의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매월 제공되어 모바일, PC로 30만 편 이상의 VOD, 100개 이상의 LIVE 채널, 약 6000 편의 영화 등을 무제한으로 시청 가능하다.

    최근 OTT 애청자에 큰 사랑을 받았던 ▲약한 영웅 ▲국가수사본부 ▲피의 게임 등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웨이브에서 독점 제공하는 애니메이션과 해외 시리즈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하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OTT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무제한 요금 혜택에 차별화된 OTT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 고객이 실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U+,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아프리카 아이들 응원하세요”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강남역 MZ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런 포 워터(Run for Wat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드비전의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러닝)’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식수를 구하기 위해 평균 6km를 걷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식수위생 개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일상비일상의틈byU+ 1층 팝업스토어는 ▲‘물 길으러 가는 길’ 퍼포먼스 챌린지 ▲’글로벌 6K’ 서포트 챌린지로 구분돼 있다. 방문 고객은 마라톤 코스처럼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 10L 제리캔(수통) 모형에 물을 상징하는 공을 채우고,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걸으며 식수를 운반하는 체험을 한다. 이어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완주 기념 사진을 찍으며 총 3개의 도장을 받으면 ‘6K 스탬프 랠리’를 완료할 수 있다.

    6K 스탬프 랠리를 마친 고객에게는 기념 팔찌와 럭키드로우 상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1만3000원 상당의 400ml 제리캔을 구매하면 데코 스티커을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피니시라인에서 찍은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러닝화를 받을 수 있다.

    개장 첫날인 지난 8월 22일부터 6일간 5000여 명의 고객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6K 스탬프 랠리’를 완료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9월에 일상비일상의틈byU+ 개장 3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가치를 구매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인 ‘미닝아웃’에 발맞춰 아프리카 아이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일상비일상의틈byU+가 LG유플러스와 MZ세대가 소통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기억되도록 의미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LGU+, 9월 공연·전시 할인 프로모션 쏟아진다

    LG유플러스가 자사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 행사인 ‘Kiaf SEOUL(키아프서울) 2023’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문화 예술 프로모션의 첫 단계로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 ‘키아프서울2023’에 입장할 수 있는 일반티켓(GA Kiaf)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키아프서울은 2002년 시작한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올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 유수 갤러리를 포함해 전세계 20여개국 210개 갤러리가 참가해 미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티켓 할인은 U+멤버스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고객은 ‘U+멤버스’앱에서 쿠폰을 내려 받은 뒤, 현장 매표소에서 쿠폰을 제시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9월 뮤지컬 ‘삼총사’ 초청 및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은 U+멤버스 앱을 통해 뮤지컬 삼총사 초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명에게 2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VIP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U+멤버스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뮤지컬 삼총사(VIP석, R석)를 4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문화 프로모션 참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컬쳐나잇’ 행사도 9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컬쳐나잇은 LG유플러스가 전시관과 협업해 관람객의 입장이 종료된 늦은 시간, 소수의 고객만 초청해 편안하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초청하는 이벤트다. 지난 7월에는 20대 전용 요금제인 '유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를 컬쳐나잇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2022년부터 고객들의 문화 소비 이력과 전시관 방문 경험, 거주 지역 및 가구 등을 고려해 매월 새로운 공연 및 전시에 멤버십 고객을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년여간의 문화 예술 프로모션을 통해 30차례 이상의 전시 및 20차례 이상의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한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서촌·성수·명동 등 서울지역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는 그라운드시소와 협업해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전시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준현 LG유플러스 AI·Data Product담당은 “문화 예술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고객들에게 빅데이터 기반으로 관심사, 취향을 반영한 개인별 맞춤형 문화행사를 추천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 빅데이터와 문화예술 행사를 결합하여 고객이 새로운 문화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라이브, 업계최초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 결합서비스 출시

    지난 6월 인공지능 기반의 ‘안심스마트화장실’ 서비스출시를 알린 딜라이브가 이번에는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이 결합된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에 문제발생 시 전문가의 원격 점검서비스를 비롯해, 평소 PC와 스마트폰의 속도와 성능을 개선하는 최적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에 의한 금융사고 발생 시에도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기간 동안 보상하는 신개념 결합서비스이다.

    금융보상 대상을 인터넷 가입 명의고객에서 동거직계가족까지 확대하여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이다.

    이번 ‘안심스마트인터넷’ 결합서비스 출시를 위해 인터넷보안 전문기업인 윈즈시스템, 글로벌 보험전문회사 처브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라이나원과 손잡은 딜라이브는 앞으로도 자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3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딜라이브는 8월 31일(목) 삼성동 본사에서 원즈시스템, 라이나원과 함께 3사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 마케팅본부장 한우석 전무를 비롯해 윈즈시스템 양승천 사장, 라이나원 이지현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딜라이브는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통신과 금융을 합친 신개념 결합서비스이며 이번 결합서비스가 보이스피싱, 해킹사고로부터 딜라이브 고객을 보호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라이프에 꼭 필요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네오위즈 ‘P의 거짓’, 애플 맥(Mac)에서도 플레이 가능…앱스토어 지원 발표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이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Mac) 모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플 맥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이에 따라 애플 맥 이용자들도 9월 19일 정식 출시일부터 P의 거짓을 즐길 수 있다.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모델이 대상으로, 지원 시스템 및 권장 사양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애플 맥 버전 지원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P의 거짓의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플랫폼 관계없이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P의 거짓은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3’에 2년 연속 참가했다. 현장에서 미공개 빌드 플레이를 포함한 게임 시연 등을 진행, 관람객들로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 이색적인 세계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P의 거짓은 현재 사전 예약 판매중이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은 각각 6만4800원과 7만4800원에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맥 앱 스토어를 통해 9월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은 6만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니 TV, 신병 2 단독 공개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KT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VOD 단독 공개 기념으로 KT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황금 군번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전국 KT 대리점, 대형마트, 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에 부착된 ‘신병 2’ 홍보물 (포스터, POP, 건빵, 디지털 영상 등)에 있는 QR코드로 응모한 사람 중 2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한 10돈 ‘황금 군번줄’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고 발표는 10월 13일에 본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적으로 안내를 할 것이다. KT 매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객 선착순 6만명에게 건빵도 배포한다. 

    신병2는 ENA 채널에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VOD는 유료방송 및 OTT 업계 중 지니 TV에서만 단독으로 서비스되며, 전 고객 대상 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에 그 주 저녁에 방송되는 월화 2회차 방영분이 무료로 선공개된다. 또한 지니 TV  ‘프라임 슈퍼팩’(월 1만1000원) 가입자는 본방 3일전 선 공개 돼 신병2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프라임 슈퍼팩은 10만여편의 예능, 드라마, 영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지니 TV 대표 VOD월정액 상품이다.

    KT가 제작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인 ‘신병’은 지난해 20대부터 40대 남성들 사이에 ‘레전드 군텐츠’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신병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드라마로 제작된 신병은 역대 KT가 제작한 오리지널 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화제성 2위를 기록했으며, 작년 지니 TV 콘텐츠 중 최다 이용 트래픽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병2’는 지난 8월 28일 ENA 채널에서 첫 방송했다. 첫 방 시청률은 올해 방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중 최고의 첫 방 시청률인 2.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앞에 화생방 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이 부임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특히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유격, 화생방, 고난의 행군 등 생활관을 벗어난 에피소드들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즌2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신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그간 KT가 제작한 오리지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병2’ 지니 TV 단독 공개를 기념하여 KT 매장 방문 만해도 누구나 이색적인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T는 대한민국 국민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니 TV 오리지널 제작에 힘쓰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편익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적립’에 ‘할인’이 더해진 멤버십 전용관 오픈 … “브랜드 얼라이언스 강화”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쇼핑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전용관을 지난달 30일 오픈하고, 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사용자 혜택을 높인다.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주는 기존 혜택에 다양한 브랜드 할인이 더해져 멤버십 회원들의 쇼핑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 전용관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타임특가가 제공되는 ‘멤버십 특가런’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도전! 최저가’ ▲매달 다양한 브랜드사 할인 쿠폰 큐레이션이 제공되는 ‘이달의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도전! 최저가’에는 CJ제일제당이 참여한다. 햇반 백미, 비비고 만두, 비비고 사골곰탕이 정가 기준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빠른 배송과 경쟁력 있는 할인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선보인 ‘이달의 쿠폰’도 멤버십 전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달 1일마다 새롭게 큐레이션되는 ‘이달의 쿠폰’은 브랜드사들의 공식 브랜드스토어이나 기획전을 통한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9월에는 ▲CJ제일제당 ▲에스티로더 ▲CJ웰케어 ▲케라스타즈 ▲피죤 ▲풀무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네이버는 높은 적립률을 통해 커머스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증명해왔다.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에서 멤버십 회원들의 거래액 비중은 약 50%를 차지하며, 멤버십 가입 후 쇼핑 결제액이 가입 전과 비교해 약 150% 증가하는 등 높은 멤버십 로열티를 자랑한다.

    멤버십 회원들의 적립과 할인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한 만큼, 멤버십 전용관을 통해 커머스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3% 적립이 추가로 제공되는 멤버십데이에서는 참여 상품 거래액이 전주 대비 30배 증가하고, ‘이달의 쿠폰’은 서비스 오픈 초기와 비교해 쿠폰 사용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적립과 할인에 대한 호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멤버십 전용관을 통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충성도 높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과 접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브랜딩을 진행할 수 있어 브랜드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럭셔리 헤어&두피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는 '이달의 쿠폰'에 참여해 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185% 증가했다. 지난해 1월부터 브랜드 멤버십데이, 멤버십데이, 이달의 쿠폰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총 230개다.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시장 트렌드와 사용자 니즈를 고려해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라며 “멤버십 전용관은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 할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이 더 크기 때문에 쇼핑할 때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멤버십 전용관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MY 브랜드+ 탭에서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쥬니버 등 ‘아동용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실력 있는 AI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부스트캠프 AI Tech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21년 신설된 부스트캠프 AI Tech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탄탄한 커뮤니티를 자랑하며 국내 대표 AI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했다. 특히, 기업의 니즈가 높은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중 한 가지 트랙을 선택해 전문성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실제로, 4기 대비 5기 모집 경쟁률은 109% 증가했으며, 지금까지 11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부스트캠프 AI Tech 6기에서는 초대규모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생성 AI 관련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에 대한 특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초거대언어모델(LLM) 및 파인튜닝(Fine tuning) 기술을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AI 트렌드에 원활히 대응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AI 엔지니어, 멘토, 교육생 간의 커뮤니티 네트워킹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수료 후에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포스트 세션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스트캠프 AI Tech는 수료생들의 채용 기회를 연계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파트너 기업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실시해 기업의 현업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 컴퍼니데이를 개최해 교육생에게 파트너 기업을 소개하고, 채용과 관련된 질의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누적 85개 이상의 파트너 기업이 부스트캠프 AI Tech와 함께 했으며, 최근 8월 성료한 5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컴퍼니데이 만족도는 94.8%을 기록했다.

    김준희 네이버 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 AI Tech 리더는 “부스트캠프 AI Tech는 AI 분야 최고 권위자들의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취업 연계 기회까지 마련해 AI 엔지니어를 꿈꾸는 교육생들을 적극 지원해왔다”이라며 “이번 부스트캠프 AI Tech 6기에도 훌륭한 AI 엔지니어로 거듭나고 싶은 참가자들의 신청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스트캠프 AI Tech 6기는 9월 14일(목) 오후 5시까지 지원 가능하며, 부스트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술로 세상을 혁신할 학생 창업팀 찾는다” 네이버 D2SF,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 개최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13번째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네이버 D2SF의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은 잠재력 있는 학생 창업팀을 발굴해, 6개월간의 다양한 지원은 물론 투자 검토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극초기 단계의 대학(원)생 창업팀에게 특화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 기술 창업가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0월 첫 진행 이후 현재까지 총 1000팀 이상의 학생 창업팀들이 도전했고, 평균 2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팀들은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탄탄히 성장 중이다.

    이번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에는 의미 있는 기술로 세상을 혁신하고자 하는 대학(원)생 창업팀이라면 법인 설립 여부와 관계없이 접수 가능하다. 생성 AI, 공간 컴퓨팅, 로보틱스, 등 기술·산업 분야 역시 제한이 없다. 서류 접수는 11월 3일(금)까지로, 접수한 모든 팀들에게 11월 15일(수)에 검토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서류 및 미팅을 거쳐 최종 선발된 팀들에게는, 24년 1월부터 6개월간 체계적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본격 제공된다. 우선, 기술 및 제품 고도화를 위해 ▲1000만 원의 자금,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클라우드 크레딧 500만 원, ▲네이버 기술 리더 피드백, ▲제품 사용성 및 UX 피드백 등을 마련했다. 또 사업전략 및 투자유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D2SF 기술 창업가의 사업 피드백, ▲네이버 D2SF 멘토링, ▲강남 및 분당 입주 공간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성취를 달성했을 경우, 네이버의 투자 및 협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네이버 D2SF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20%가 학생창업팀으로 출발해, 지금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라며 "D2SF는 앞으로도 젊은 학생 창업가들이 기술로 세상을 혁신할 수 있도록, 이들을 공격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AI 인재 육성 이어간다 … “부스트캠프 AI Tech 6기 모집”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쥬니버 ▲소프트웨어야놀자 ▲엔트리 서비스들의 기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아동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한 '아동용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공개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공개한 '아동용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성인용 개인정보 처리방침과는 구분하여, 14세 미만 아동의 눈높이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대학교 국어연구소와 함께 해당 내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도 검증을 수행, 이에 따른 검증 보고서도 투명하게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아동 및 청소년 사용자들도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3년에는 네이버 개인정보 처리방침 'EASY 버전' 및 '인포그래픽 버전'을 제작, 공개하여 아동 청소년들도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2019년 국내 최초로 네이버 회원 가입 페이지에 ‘아동용 개인 수집 및 이용 동의 안내’를 추가하여 14세 미만 아동들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 또는 파기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아동 및 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장 및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귀여운 춘식이에 카카오페이 혜택을 더한 '하나카드 KaPick' 출시

    카카오페이가 하나카드와 'KaPick'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하나카드 KaPick'을 출시한다. '하나카드 KaPick'은 귀여운 춘식이 디자인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5% 할인되는 혜택을 더해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효용성을 높였다.
     
    '하나카드 KaPick'은 업종에 관계없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금액의 25%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택시∙쇼핑∙뷰티∙영화∙커피 업종에서도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10%가 할인된다. 해당 업종에서도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대상 업종별 가맹점은 ▲택시 ▲쇼핑[신세계백화점 ·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온라인 매장 제외)] ▲뷰티(미용실 업종) ▲영화(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커피(커피빈·카페베네·할리스·이디야)로 구성돼있다. 사용자들은 '하나카드 KaPick'을 통해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하나카드 KaPick'은 이벤트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었던 사용자 대상으로 최대 32만 60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KaPick' 카드는 카카오페이가 ‘픽(Pick)’한 카드라는 뜻으로, 카카오페이 '카드 만들기' 서비스 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개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을 추천하여 사용자의 일상 속 다양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카드 KaPick'를 만나볼 수 있는 카카오페이 ‘카드 만들기’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 전체 탭의 ‘카드’ 영역에서 진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하나카드와 손잡고 업종 관계없이 다양한 결제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하나카드 KaPick'을 두 번째 'KaPick'카드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개개인의 이로운 금융 생활을 위해 다양한 카드사와 협력하여 'KaPick'상품을 출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HN인재아이엔씨, 드림라인과 ‘드림비즈 클라우드 구축사업’ 계약 체결

    엔에이치엔 인재아이엔씨(NHN Injeinc, 이하 NHN인재아이엔씨)는 토털ICT솔루션 플랫폼전문기업 드림라인(Dream Line, 이하 드림라인)과 ‘드림 비즈 클라우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드림라인은 25여년간 쌓아온 네트워크 관련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통신 전국망을 구축하여 기업전용회선, 인터넷 전용회선, IDC 센터, 클라우드 초연결 플랫폼 서비스, AI전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서비스를 중소형 민간 기업 중심으로 제공하는 기술 전문 기업이다. 오랜 네트워크 노하우와 인프라 경쟁력을 기반으로 ICT 솔루션 플랫폼 중심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N클라우드가 지난 6월 출시한 ‘NHN Private Deck’ 상품을 드림라인이 제공하는 인프라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 접목하고, 양사가 전문적으로 갖춘 기술·사업 역량을 다방면으로 결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요가 높은 공공 및 금융 시장뿐 아니라 중소형 민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NHN 인재아이엔씨는 드림라인의 IDC 센터 및 네크워크 인프라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NHN Private Deck’과 CMP(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를 공급하며 ▲클라우드 구축을 검증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NHN Private Deck’은 NHN인재아이엔씨의 모회사인 NHN클라우드가 신규 출시한 어플라이언스(Appliance) 형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별도의 하드웨어를 조립 및 내부 구축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의 절차 없이 구입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특징이다.

    유지창 드림라인 공동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드림라인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네트워크 노하우와 NHN인재아이엔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세련 NHN 인재아이엔씨 공동대표는 “중소형 민간 기업 고객을 다수 보유한 드림라인과 손잡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내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해 NHN인재아이엔씨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영역을 중소형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장(SMB)으로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 인재아이엔씨는 2001년 설립되어 20여년간 쌓은 IT 전문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토털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기술로 개발하고 대외 검증받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업 환경에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우주전파연구원, KT, IBK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NHN벅스, 삼성전자와 협업… 삼성 TV 플러스에 ‘essential;(에센셜)’ 신규 채널 오픈

    삼성전자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NHN벅스는 삼성전자와 제휴해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Samsung TV Plus)’에 ‘essential;(에센셜)’ 신규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삼성 TV 플러스에 ‘essential;’ 채널을 선보이고 24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 스마트 TV에서 ‘essential;’ 채널을 선택하기만 하면 하루 종일 감성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ssential;’만의 특별한 큐레이션과 배경화면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삼성 TV 플러스에 최적화된 ‘essential;’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essential;’의 감성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제휴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환경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기 확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추석 예약선물 할인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추석을 맞아 ‘추석 예약선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여유 있게 준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할인 혜택과 예약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선 인기 추석 선물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동원참치∙햄 선물세트 ▲농협안심한우 1등급 선물세트 ▲에스티로더 5만원대 갈색병 등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엄선한 추석 선물을 사전예약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최대 1만 원)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치면, 18일에 수신인에게 카카오톡 선물 메시지가 전송된다. 수신인이 주소지 입력을 마치면 선물이 순차 배송된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은 추석 연휴 전 빠르게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명절 연휴 직전 정신 없이 명절 선물을 고르고 선물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추석 예약선물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구매하고 여유 있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