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간 상생문화를 널리 알리기 나서상생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 증정디자인한 텀블러 1500개 증정
  • ▲ ⓒ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2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용산어린이정원 하늘바라기길 인근에서 진행하는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 행사에 동참한다.

    22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전국의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이다.

    가족 단위 방문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서울 광장시장의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 맞이 전통 놀이 체험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문화를 알리는 상생체험 부스 ‘사(社)소(小)한 동행’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사(社)소(小)한 동행’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선사한다. 스타벅스 부스에 방문해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 카페에 제공한 세 번째 상생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를 맛볼 수 있다.

    현장 부스에서 ‘다다익선’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 시 텀블러 총 15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특별히 제작된 텀블러는 소상공인과의 동행을 상징하는 상생음료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했으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24일에는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부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