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 진행하는 연중 최대 뷰티 행사매주 스킨케어, 색조, 향수 등 다른 테마로 진행럭셔리 및 트렌드 뷰티까지 연중 최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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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뷰티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오는 22일까지 가을 맞이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풀 페스티벌’은 1년에 단 두 번 3월과 10월에 열리는 뷰티 행사로, 연중 최대 수준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일까지는 스킨케어, 9일부터 15일까지는 색조 메이크업, 16일부터 22일까지는 헤어 및 바디, 향수 등 매주 다른 테마로 행사를 진행하며, 주제에 맞춰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10월은 계절이 바뀌고 대규모 할인 행사까지 겹치면서 연중 뷰티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이다. 이런 영향으로 많은 브랜드에서도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가을맞이 분위기 전환을 위한 색조 메이크업 등 신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연말을 앞두고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 시기다. 롯데온도 매년 10월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해 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매년 매출도 상승세에 있다.

    특히 이번 '뷰티풀 페스티벌'은 엔데믹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참여 브랜드 및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에 럭셔리 뷰티에 한정되었던 혜택을, 이번에 처음으로 럭셔리 뷰티를 비롯해 SNS 및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뷰티까지 확대했다. 더불어 행사기간에는 럭셔리 및 트렌드 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일까지는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를 테마로 인기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스킨케어 인기 브랜드 20개를 선정해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7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더불어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럭셔리 스킨케어인 ‘에스티 로더 갈색병(75ml)’과 ‘겔랑 아베이로얄 오일(50ml)’, ‘키엘 NEW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 구매 시 각 상품의 정품 및 본품 용량의 추가 샘플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올해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3 얼루어 뷰티 페어’ 초대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3 얼루어 뷰티 페어’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우수 제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온앤더뷰티에서도 사전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온앤더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2023 얼루어 뷰티 페어 초대권(2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10월은 환절기 및 신상품 출시 등으로 뷰티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이며, 특히 올해는 엔데믹 후 첫 ‘뷰티풀 페스티벌’ 행사인 만큼 수요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참여 브랜드 및 혜택을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