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상자산 시장 상장 허가받아주문 수량 1만엔~50만엔MBX 상장 기념 10% 추가 제공 이벤트
  • ▲ ⓒ넷마블 마브렉스
    ▲ ⓒ넷마블 마브렉스
    넷마블의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가 일본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4일 마브렉스에 따르면 오는 11일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자이프'에 상장할 계획이다.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의결권이 있는 가상화폐) 'MBX'는 지난 7월 가상자산 시장 상장 허가를 받았다. 자이프는 MBX 상장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구매한 MBX의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가격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가상화폐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종가 평균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최소 주문 수량은 1만 엔이며, 최대 주문 수량은 50만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