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총상금 15억, 우승상금 3억선수, 캐디에 예우 프로그램 운영
  • ▲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경기장 전경 ⓒ제네시스
    ▲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경기장 전경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가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시즌 20번째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임성재, 김영수 등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쿠페 ▲키톤 맞춤 수트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주관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받게 된다.

    또한 제네시스는 17번홀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70 전동화 모델’을,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V6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와 캐디들이 경기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회장 내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고급 식음료를 제공한다.

    나아가 ▲선수 전원 대상 투어밴 및 대회장 인근 호텔 지원 ▲드라이빙 레인지 내 멀티 브랜드 연습 볼 지원 등 선수들의 회복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디들을 위한 ▲우승자 캐디 대상 별도 우승컵 ▲캐디 조끼에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 ▲캐디 홀인원 부상(제네시스 GV60 모델) 제공 등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캐디 예우 문화도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장 내 고급 부대시설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골프문화를 즐기고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지난달 새롭게 공개된 GV80, GV80 쿠페 차량과 지난 4월 뉴욕에서 선보인 마그마(Magma) 컬러의 GV80 쿠페 콘셉트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