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CJ제일제당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40여 곳 전면에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 통한 혜택 확대공동구매' 및 '타임딜' 전개… 31일까지 사전 참여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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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가 ‘2023 그랜드 십일절’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그랜드 십일절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외 최정상급 브랜드와 긴밀한 협업을 늘려 연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1번가가 매월 ‘월간십일절’을 통해 협업해온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다이슨, CJ제일제당, 코카-콜라, 로보락 등 지난해보다 늘어난 40곳의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를 포함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140여 곳의 브랜드를 ‘오늘의 브랜드’와 ‘브랜드딜’ 등을 통해 전면에 선보인다.

    사전 참여 이벤트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와 진행하는 특별 기획전의 행사 알람 신청을 한 고객 1111명을 추첨해 치킨,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비밀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ID당 1장씩 선착순 발급한다.

    11월 1일부터 새롭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는 ‘카카오페이’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요기요’, ‘여기어때’의 할인쿠폰과 ‘OK캐쉬백’ 포인트, 11번가의 쇼핑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표 신청수량 달성 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행사를 3년만에 다시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마트 상품, 생필품 등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반값딜’, 외식상품권 등 e쿠폰을 특가에 선보이는 ‘런치 특가딜’, 5만원 상당의 슈팅배송 상품을 할인가 9900원에 판매하는 ‘럭키 슈팅박스’ 행사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그랜드 십일절의 주요 행사인 ‘타임딜’을 지난해 행사 대비 2배 가량 늘리고, ‘LIVE11’을 통해 행사 기간 총 111 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특급 호텔 숙박권부터 명품백, 프리미엄 가전 등을 경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오픈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로 쇼핑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