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을 빈티지 무드 담은 '기브땡스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가 ‘기브땡스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을 따뜻한 빈티지 무드를 테마로 주방용품, 패션용품 등 총 3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주방용품은 주방장갑, 테이블 매트, 전자레인지 커버, 밥상 보온덮개를 준비했다. 꽃무늬가 들어간 노란색과 베이지의 원단을 사용해 같은 색으로 세트 구매하기 좋다. 

기브땡스 로고를 활용한 도기 상품도 눈에 띈다. 머그컵, 접시, 양수볼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우드 캡 유리 저장 용기’는 ‘우드(Wood) 캡’을 사용해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다.

패션용품은 가방과 동전 지갑을 판매한다. ‘쥬트 정사각 가방’과 ‘쥬트 가방’은 자연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고, 도시락 가방이나 장바구니 등으로 간단하게 사용하기 알맞은 상품이다.

이 밖에도 ‘쥬트 타원형 테이블 매트’는 자연소재를 사용해 테이블 매트 뿐만 아니라 화분이나 화병을 놓아 인테리어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고, ‘우표 디자인 종이 스티커’는 가을 느낌의 다이어리 꾸미기 또는 선물 꾸미는 용도에 알맞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