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를 책임질 다양한 신선, 가공 식품 할인 행사 진행반값 한우 양념 불고기, 델리 식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식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 가공 식품도 할인 판매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슈퍼는 29일까지 한 끼 식사를 책임질 다양한 신선, 가공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에 찾아오는 고객 대부분이 한 끼 식사 준비를 하고자 방문하는 것이 많은 점을 감안, 주요 반찬 재료와 간편식 위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슈퍼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신선한 한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양념 한우 불고기(800g)’를 기존 대비 반값인 1만9900원에, 국거리 반찬에 자주 사용되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용(100g)’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최대 30% 할인해 각 5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1인 가구가 먹기 좋은 ‘호주산 한끼 스테이크 3종(살치,안심,부채살)’도 각 2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선보인다.

    소고기 외에도 겨울철 묵은지와 같이 요리해 먹기 좋은 재료인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필수 반찬인 김치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델리, 가공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CJ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900g)’를 1만49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하고 한 끼 대용 식사에 좋은 ‘생광어 생연어 초밥(12입)’은 1만3990원, 고기 반찬으로 먹기 좋은 ‘훈제 오리구이(반마리)’는 6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 가공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K품종 상생딸기(500g/팩)’와 ‘제주감귤(3kg/박스)’을 기존 대비 10%가량 할인한 각 1만6900원, 1만2900원에 선보인다. 

    현영훈 롯데슈퍼 슈퍼운영부문장은 “슈퍼에서 한 끼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 가공, 델리 전체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슈퍼에 오셔서 한 끼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