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116개 기업∙85개 지방정부 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주거환경개선 위한 시공 및 각종 물품 지원인천, 경북 영주 결식우려아동 주거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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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3년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6개 기업과 85개 지방정부, 30만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광역시 및 경상북도 영주시 내 결식우려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네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이 창단한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코끼리 봉사단은 전자랜드 임직원들이 각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다.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은 "전자랜드는 내년에도 사회 곳곳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