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새해 맞이 '값진행사' 진행…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새해를 맞아 주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값진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많이 먹는 떡국, 찜갈비 등 새해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1등급 한우 사태,.목심 국거리용(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으로 299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1등급 한우 양지 국거리용(100g)'과 '호주산 살치살 국거리용(100g)'을 각각 5936원, 4655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에서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한우 1등급 세절 국거리용(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3594원에 판매하고, ‘CJ 1등급 깨끗한 계란(대란·25입)’은 약 20% 할인된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주요 먹거리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호주산 본갈비 찜용(100g)을 50% 할인된 2190원에 제공하고,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12월 31일 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반값에 한정 판매된다.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딸기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필리핀산 바나나(2.1㎏)는 4990원에 판매된다. 롯데슈퍼에서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K품종 상생딸기(500g·팩)와 디즈니 설향딸기(500g·팩)‘를 약 10% 할인된 각 8990원, 9990원에 판매한다.

델리와 식품·음료·주류 등 가공식품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크런치 콘소메 치킨’과 ‘큰 치킨’을 각각 4000우너 할인된 1만1900원과 1만00원에 판매하고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된 온가족 모둠초밥(30입)과 랍스터 파티팩은 각 1만9900원, 2만3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