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유효주 프로 참석…경품 추첨 병행
  • ▲ 팬사인회에 참석한 임희정·유효주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
    ▲ 팬사인회에 참석한 임희정·유효주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가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선수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24년 KLPGA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대회 2승을 거뒀고 2021년과 2022년 2년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투어 6년만인 2022년 우승을 기록하며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팬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추첨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한 팬들은 골프단 소속 프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산건설 측은 "'두산위브'가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사인회가 열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1370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49~74㎡ 620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