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제품력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압도적 역량 갖춘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와 시너지 기대MZ 고객 기반 확보, 브랜드 이미지 제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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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보컬은 물론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압도적 역량을 겸비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생 앰플’로 나아가고 있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보습 앰플인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올리브영 어워즈 역대 세 차례 수상을 비롯해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출하실적기준)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한 CNP의 대표제품이다.

    CNP의 베스트셀러부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과의 케미가 돋보였던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CNP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NP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빠르게 확장 중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환경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중국 내 채널 확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작년 9월에 입점한 큐텐(Qoo10)과 아마존, 라쿠텐 등의 온라인 채널과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돈키호테 등 1만3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