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 이상 구매 시 점포 기준 반경 5㎞ 이내 3시간 배송한우·과일 등 신선도 중요한 상품에 적합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선물 할인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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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선물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연휴 직전인 2월 8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는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 이내 주소지로 당일 3시간 안에 배송해준다.

    바로 배송 서비스에 적합한 선물세트로는 ‘로얄한우 스테이크 GIFT(56만원)’, ‘로얄한우 로스 GIFT(54만원)’, ‘프레스티지 사과·배·샤인 GIFT(26만원)’, ‘푸드에비뉴 사과·배 GIFT(17만원)’ 등이 있다.

    구매 후 바로 들고 갈 수 있는 핸드 캐리(Hand carry)용 상품도 엄선해 선보인다. ‘한우 소확행 정성 GIFT(19만5000원)’, ‘한우 소확행 행복 GIFT(18만5000원)’,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GIFT 수(秀)(11만원)’, ‘구르메 버라이어티 GIFT(8만9000원)’, ‘그레인스쿠키 마에스트로 세트(4만6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핸드 캐리용 상품 50여 품목과 사과, 배, 한우 등의 제수 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문화센터에서는 설 음식과 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강의도 준비했다. 요리 강의는 ‘화과자 만들기’, ‘설 음식 차리기’, ‘도라지 숙성환 인후단 만들기’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한과와 쿠키를 만들어보는 수업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