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슬로건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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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츄럴엔도텍 제공
    건강기능식품 기업 내츄럴엔도텍의 화장품 브랜드 니들리(NEEDLY)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있는 DDP(동대문 디자일 플라자)에서 열린 2024년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 패션쇼 행사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니들리는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해 어떤 피부타입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니들리는 패션쇼 행사에 ▲각질을 케어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데일리 토너 패드 ▲피지와 노폐물을 한번에 닦아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안티 트러블 패드 ▲고운 효소 가루로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소 클렌징 파우더 등을 협찬 제품으로 제공했다.

    니들리 관계자는 “서울 패션위크 쇼에 참석한 라이에 자사의 제품을 선보여 기쁘며 앞으로도 니들리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의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라이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하이엔드 브랜드다. 과감하면서 구조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던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