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 편한 아이템 각광받기 시작소비자 니즈 맞춘 디자인… 스타일과 편안함 챙겨자체적으로 360도 지지력 갖춰
  • ▲ ⓒ유니클로
    ▲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최근 전 세계 여성들 사이에서 심플하면서도 편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 브라탑’이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유니클로 브라탑은 따로 속옷을 착용할 필요가 없고,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 이너웨어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웨어’이다. 

    아메리칸 슬리브 브라 탱크탑, 에어리즘 브라 캐미솔 및 브라 탱크탑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디자인의 상의에 브라컵이 부착된 브라탑은 한 장만으로도 스타일과 편안함을 챙길 수 있다는게 유니클로측 설명이다. 
  • ▲ ⓒ유니클로
    ▲ ⓒ유니클로
    유니클로의 브라탑은 일반적인 브라와 유사한 유니크한 파워 네트와 몰드 컵 구조를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브라탑 자체적으로도 충분한 360도 지지력을 선사한다. 

    특히 어깨 주변과 암홀 라인을 깔끔하게 처리한 아메리칸 슬리브 사양의 ‘아메리칸 슬리브 브라 탱크탑’은 겨드랑이 부분을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도록 암홀 라인을 정교하게 조정해 한장만으로도 건강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유니클로의 오리지널 에어리즘 기술을 적용한 ‘에어리즘 브라 캐미솔’, ‘에어리즘 브라 탱크탑’은 매끄러운 감촉과 접촉 냉감, 통기성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를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에어리즘 브라 캐미솔, 브라 탱크탑도 마찬가지로 가슴 아래를 서포트하는 고무 밴드의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 전체적으로 서포트하는 헴 사양의 파워네트를 사용했다. 4단계의 신축성을 가진 특성 덕분에, 아래쪽에서 위로 갈수록 점점 더 부드럽게 밀착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각 제품 사이즈마다 컵 사이즈를 밀리미터 단위로 조정하고 있어 누구나 편하고 자신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며 “더불어 유니클로의 브라탑은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스타일링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