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혁신센터 본격화…"업무 효율화 극대화 노력"
  • ▲ (좌측 네 번째부터)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 김경수 BI실장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캐피탈
    ▲ (좌측 네 번째부터)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 김경수 BI실장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캐피탈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이 최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본사에서 비즈니스 혁신센터 'BI센터(Business Innovation Center)' 현판식을 개최했다.

    29일 DGB캐피탈에 따르면 BI센터에는 △IT기획부 △IT지원부 △OE(Operation Excellence, 고객만족)추진부 △PI(Process Innovation, 프로세스 혁신)추진부 등 배치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전략기획본부 아래 있던 BI실을 비즈니스 및 IT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할의 별도 조직으로 분리하는 등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희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23년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Tech와 Biz 조직을 통합했고, 이번 비즈니스 혁신센터까지 마련해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수 BI실 실장은 "생성형 AI, RPA 등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을 여신 프로세스 전반에 빠르게 적용해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 Automation)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