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팍 예‧적금 출시… iM뱅크 비대면 이벤트 추첨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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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은 2024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4 홈개막전’ 기념 특판 예금 판매, 비대면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대구FC의 올해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 이자율이 적용되는 ‘특판DGB대팍예·적금’ 상품도 이날부터 5월31일까지 판매한다.

    특판DGB대팍예금은 100만원이상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이다. 기본이자율 연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0.3%포인트(최고적용이자율 연3.80%)까지 받을 수 있다.

    특판DGB대팍적금은 월 적립금 10만원이상 5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이다. 기본이자율4.00%에 최고 연0.3%포인트까지(최고적용이자율 연4.30%)받을 수 있으며 예적금 상품 모두 한도 소진시 조기 판매 종료 될 수 있다.

    우대이자율은 만기일 기준 대구FC의 K리그1 에서 최종 순위가 1위~6위일 경우, K리그1 우승 시,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각 연 0.1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이 경우 최고 연 0.3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iM뱅크 앱으로 특판 DGB대팍예·적금 가입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개막전 당일인 내달 3일에는 DGB대구은행파크 현장에서 대구FC와 iM뱅크를 활용한 응원도구 클래퍼를 제작해 무료 배부한다. 식전 행사에 참여하고 입장한 관객들을 위해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홈개막전을 기념해 이날부터 iM뱅크 앱에서 비대면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구FC 스코어 맞추기를 실시해 정답자에게는 대구FC 티켓패스권 총 300매를 지급한다.

    iM뱅크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구FC선수 단체 친필싸인 유니폼 10장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