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국내 판로 지원 목적청년 창업 기업 보유 상품의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최대 5개 업체, 총 5000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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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국내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청년 창업 기업 보유 상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및 신청 대상은 B2C 품목을 생산 또는 유통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가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영상 자료화면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홈쇼핑 TV 방송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최대 5개 업체에 대해 업체당 1000만원, 총 5000만원을 제공한다.

    사업 참가를 위한 신청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처는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이다. 이후 서류심사 및 합격자 발표,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5월 3일에 최종 지원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내수 및 수출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개발 제품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은 물론 스케일 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