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프랑스∙스페인 등 유명 초콜릿 팝업컬리, 꽃다발부터 뷰티 브랜드까지 선물 기획전 열어로이드, 한정판 커플템 출시
  •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유통업계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이색 팝업부터 초콜릿∙사탕 등 먹거리 할인까지 각종 기획전을 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에서 팝업을 열고 프랑스, 스페인 등의 초콜릿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소개한다.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 고은수 셰프가 운영하는 초콜릿 브랜드 삐아프(Piaf)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초콜릿 르 쇼콜라 데 프랑쉐 4만5000원, 스페인 초콜릿 아마틀러 우간다 초콜릿 1만3900원, 삐아프 피에스 몽테 7만5000원 등이 있다.
  • ▲ ⓒ컬리
    ▲ ⓒ컬리
    컬리는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을 준비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00여가지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사탕부터 향수, 케이크, 립스틱 등 다양한 로맨틱 상품을 준비했다. 기념일 한정 특가 디저트류는 물론 8% 깜짝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도 마련했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만든 꽃다발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전용 박스에 넣어 배송된다. ‘러쉬’, ‘탬버린즈’, ‘논픽션’, ‘조 말론 런던’ 등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 ▲ ⓒ버거킹
    ▲ ⓒ버거킹
    버거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화이트치즈 와퍼’와 ‘화이트 콰트로치즈 와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화이트 치즈 위크’ 프로모션은 자사 앱에서 해당 메뉴의 단품 및 세트에 대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버거킹 자사 앱 회원에게 제공되는 전용 쿠폰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에도 즉시 이용 가능하다.
  • ▲ ⓒ로이드
    ▲ ⓒ로이드
    로이드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러브락 화이트데이 기프트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기프트세트는 러브락 컬렉션의 신제품 ‘화이트 미니 로켓 목걸이’와 블랙과 레드 컬러 2종 '커플 브레이슬릿’을 세트로 구성해 온·오프라인에서 2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봄 시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트 펜던트의 사이즈는 줄이고, 기존에 고객 반응이 좋았던 ‘시크릿 오픈 하트 스톤’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했다. 하트 펜던트의 중앙 버클을 열면 숨어있던 스톤이 모습을 드러내며 색다른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을 위한 추천 상품들이 마련된 만큼 다양하게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