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방, 숏폼 등 관련 콘텐츠 편성신진 브랜드와 신명품 육성 주력연간 취급고 1000억원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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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이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 13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은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간 취급고 1000억원 규모의 행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채널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다. 온스타일 모바일과 유튜브 라방을 통해 신진 브랜드와 신명품 육성에 집중한다.

    ▲피브레노 ▲르무통 ▲칼린 ▲콰니 등 신진 브랜드와 ▲알라이아 ▲볼앤체인 등 주목받는 신명품 브랜드 라방이 예정돼있다. TV라이브 채널은 ▲에디바우어 ▲게스 ▲비비안 ▲CK 등 인기 브랜드를 편성해 행사 규모화를 이끈다.

    앱 기획전에서는 매일 두 개 핵심 브랜드를 선정해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2회∙1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0% 적립금 혜택(최대 3만원)을 증정하고, 일별 핵심 브랜드는 7%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더불어 최대 7% 카드 할인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당사가 지닌 독보적인 영상 기획 및 제작 전문성을 기반으로 모바일 라방, 숏폼 등의 콘텐츠를 대거 편성한만큼 고객들이 몰입감 있는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