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혜택 0.5%p 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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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상품을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새롭게 바뀐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우대금리가 기존보다 0.5%포인트 상향되어 최대 연 4.5%의 금리(세전)를 제공한다. 월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이 상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