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에 집중해 설계한 가성비 워킹화올해 2월 공개 이후 누적 판매량 전년 대비 2배 늘어“워킹화 상품군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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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펜
    슈펜은 지난 2월 ‘컴피이지(COMFY.EZ)’를 공개한 후 올해 워킹화 누적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컴피이지는 195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슈펜에서 자체 개발한 중창(미드솔)과 밑창(아웃솔)이 사용돼 우수한 쿠션감과 접지력을 느낄 수 있는 워킹화다. 

    이 제품은 발의 부하를 측정하는 총 4가지 실험에서(접촉 면적, 최대 힘, 최대 압력, 최대 평균압력) 이전 워킹화를 포함한 대조군보다 약 10% 개선된 측정값을 보여 실제로 발의 부담을 줄여주고 편안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하고, 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워킹화로 만족도가 높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가볍게 신기 좋은 워킹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워킹화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름과 겨울용 워킹화를 추가 기획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