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이즈커밍, 나영석·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등 포진삼진제약, 에그이즈커밍에 건기식 제품 및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 예정
  • ▲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와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가 광고홍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삼진제약
    ▲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와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가 광고홍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삼진제약
    삼진제약이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해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광고홍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은 나영석 PD와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등의 연출 및 작가진을 두고 있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한 자사 제품과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하루엔진 포맨·우먼·플러스’ 등 하루엔진 6가지 시리즈는 물론, 이중 제형 건기식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편안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일상을 위한 수면 건기식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 등 최근 새롭게 출시한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 건강 제품들을 제공한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K-콘텐츠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에그이즈커밍과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대중과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연출진 및 작가분들과 협업으로 건강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소비자와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