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협약 통해 KB Pay 쇼핑 내 ESG 특별관에서 특산품 판매횡성한우-횡성더덕-안흥찐빵 등 8대 명품,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
  • ▲ 이호준 KB국민카드 전무(좌)와 김명기 횡성군 군수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 이호준 KB국민카드 전무(좌)와 김명기 횡성군 군수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강원 횡성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KB Pay 쇼핑을 통해 횡성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KB국민카드와 횡성군은 17일 KB Pay 쇼핑을 통한 횡성군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와 횡성군은 KB Pay 쇼핑 내 '횡성지역 대표상품 ESG 특별관'을 통해 횡성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 특화상품 발굴 및 착한 소비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KB Pay 쇼핑에서는 '횡성 8대 명품'인 △횡성한우 △횡성더덕 △안흥찐빵 △횡성쌀어사진미 △횡성사과 △횡성토마토 △횡성잡곡 △횡성절임배추를 우선 판매하고 향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판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측은 "지난해 11월 충남 서천군, 제주도에 이어 강원 횡성군과도 지자체 특산품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다양한 지자체와 제휴를 추진해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