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대 50% 할인쿠폰부터 마일리지 적립 기회까지
  • ▲ 카카오뱅크가 '홈플러스'와 함께 전사 제휴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 카카오뱅크가 '홈플러스'와 함께 전사 제휴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홈플러스에서 최대 6만7500원의 장보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x홈플러스' 전사 제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홈플러스는 26주적금과 체크카드, 앱테크 서비스 '카드 짝맞추기' 등 총 3가지 부문에 홈플러스 혜택을 연결하는 전사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제휴는 ‘26주적금(5만3000원)·프렌즈 체크카드(1만3000원)·카드 짝맞추기(1500원) 등 최대 6만7500원의 장보기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26주적금with홈플러스'는 적금 도전을 응원하는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홈플러스 온라인 또는 홈플러스 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최대 4만3000원 수준으로 증정한다. 

    26주적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는 최대 1만 포인트의 홈플러스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프렌즈·모임·개인사업자)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첫 결제 고객이라면 1만원 이상 결제 시 홈플러스 마일리지 3000 포인트도 제공된다.

    앱테크 서비스 '카드 짝맞추기with홈플러스'는 누적 5회 플레이와 최종 스테이지(총 5단계)까지 모두 성공 시 홈플러스 마일리지를 최대 15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시 1일 3회 최대 1000원의 캐시백을 준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홈플러스와의 전사 제휴를 기념해 모바일 앱 시작 화면에도 홈플러스와의 제휴를 강조한 대문 배너(스플래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송호근 카카오뱅크 신사업실장은 "적금과 결제는 물론 앱테크 서비스까지 보유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결과 제휴 범위를 확대해 고객분께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10월 첫 주 황금연휴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